인생 최초로 사막에 가봤습니다.
붉은 벽돌 색의 바위가 많다는 레드락캐년에 갔습니다.
그랜드 캐년에 비해 아담하겠지만요.
희한하게도 그냥 바라보면 얼마나 멀리 있는 건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지나가기 시작하면 얼마나 장대하고, 얼마나 긴 거리인지 그제서야 가늠이 가능하네요.
위의 4장 정도는 사람이 어디있나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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