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 있어서 라스베가스에 갔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자연이나 실컷보고 왔어야 하지만 어디 갈 시간은 없어서 근처의 호텔들 구경만 열심히 했지요.
천장 유리 장식이 재미있을 것 같아 벨라지오 호텔에 가봤는데, 역시 예뻐요.
라스베가스 참 재미있는데,
밤에는 조명에 온갖 특색있는 스트립의 호텔에 공연 등이 거대해보이지만
낮에는 에버랜드 한 귀퉁이 좀 옮겨놓은 것 같은 허술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사막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호텔 내에서 키우는 꽃이나 선인장은 선명하고 화려하네요.
'photo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야성의 야경 - 라스베가스 밤 거리 (0) | 2012.01.28 |
---|---|
원근감 없는 사막 - 레드락캐년 (0) | 2012.01.25 |
겨울 어느 즈음, 동네 어디 즈음 (2) | 2012.01.18 |
23일 새벽 포근한 눈 (0) | 2011.12.25 |
홈테이블 데코 페어 - 그림편 (0) | 2011.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