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보름 정도 지난 것 같네요.
정동진독립영화제 때는 항상 영화와 바다를 보게 되는 데,
올해 정동진에서는 생각보다 너른 논밭이 한눈에 들어왔답니다.
너무 바깥쪽 만을 보아왔나봐요. 가끔 안쪽도 착실히 챙겨봐야 하는 게 맞겠죠.
역시 비가 너무 많이 왔었던 탓일까요?
무엇 하나 아쉬울 것 없는 한 여름 낮밤의 꿈같은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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