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마도 중학생 내지는 고등학생 때가 마지막 수채화를 그려본 때였던 것 같아요.
그럼... 정말 20여년 만인 건데....(에잇, 이러면 나이 노출?^^;;)
아직 뒷 마무리가 덜 된 거긴 한데, 대충 됐다 싶으니 마구 올리고 싶은 생각이...ㅋㅋㅋ
찍어놓으니 또 틀린 것 같기도 하지만 나뭇잎이야 내가 보라색으로 설정한 거기도 하고,
어설프긴 하지만 붓 잡은 시간도 오래되었으니 대략 '이번 판은 이걸로 만족'???!!!
점점 더 나아지겠지요... 음훼훼~!
원래는 이런 모습이었지만서리 '자연'이라는 원본의 깊이를 그 무엇이 따라갈 수 있으리.
(물론... 간혹 그 깊이를 따라가는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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