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5 구름이 노을이다 오랜만에 하늘을 보니 즐겁구나 2016. 6. 24. 골목길, 1월 하루에도 10도씩 내려갔다가 올라갔다하는 하루하루... 2015. 1. 6. 2개월 전... 고고 2개월 전 고고한 그녀(라고 생각하고 싶다). 성북천에서 볼 수 있으리라 생각 못했던 고상하고 여유있는 걸음걸이, 아름다운 당신. 2012. 8. 17. 야밤의 청량감, 삼청공원 오늘 6시에 교보빌딩 앞에서 만난 친구와 청계천을 한 시간 가량 돌다가 인사동 한바퀴, 삼청동길로 11시 반까지 돌아다녔다. 어쩌다보니 카페에서 수다 떠는 시간보다 걸으면서 수다 떤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꽤 따가운 햇볕이 슬슬 사라지며 서늘해지기 시작할 시각을 넘어서니 삼청공원에 당도하게 되었고, 야밤의 청량감이란 정말 '추위'가 아닌 '상쾌'로 다가왔다. 가까스로 불빛이 있던 곳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다. 삼청공원 뒷편으로 성북동에 당도할 수 있는 걷는 길이 있다던데 다음 기회엔 3시간이 걸리든 4시간이 걸리든 걸어볼까한다. 2011. 6. 6. 아현동 어딘가 숨어 있는 신비의 공간 왠지 들어가면 다른 차원이 나올 것 같은...ㅋㅋ 2009.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