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1 지금은 성북아트마켓 뻔뻔(FunFun)해 中 성북문화원에서 개최하는 해오름 쉼터의 아트마켓 뻔뻔해! 사전에 신청한 창작자들이 열심히 준비한 다양한 아트상품들이 가득합니다. 완전 좋아요! 특히 색감이 좋다고나 할까요? 아마추어 창작자 누구나 참여라는 식으로 적혀있었던 것 같은데 다들 한 프로 하심. 가격도 비싸지 않고 완전 좋삼~! 아쉽게도 오늘 딱 하루, 오후 7시까지만 한다는 거! 요즘 유화도 시작했는데 저 시계는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ㅇㅎㅎ 저 커피잔은 정말 처음 본 굴곡이었는데 색이 너무 예뻤삼. 독특한 나무 공예. 할리퀸의 호박모양과 같은 크기의 부엉이를 보면서 아이가 토토로라고 말하네요.^^ 요 컵은 질러버렸습니다. 티스푼 꼳혀있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얼마 전 여름에 부채 그림을 그렸었는데 여기서도 만났네요. 일러.. 2011.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