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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22

길상사 살짝 너머 본듯 못본듯 새로운... 첫번째 사진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ㅋㅋ 2024. 3. 6.
비오는 밤 2022. 9. 17.
하늘이 끝내줌 2022. 9. 10.
미치도록 하늘 침착한 듯 찬란 2022. 7. 4.
많이 초승 2022. 7. 2.
담장 마을 골목을 다니다보면 마주치는 담장 위 마 2022. 6. 25.
예쁘다 이 말 밖엔.. 2022. 4. 12.
교차 요즘 나무든 사슴뿔이든 가로지르고 교차하여 면이 만들어지는 패턴을 그려보고 있는데, 그냥 여기 있었네. 2022. 3. 15.
[완성] 어떤 풍경 우연히 네가티브 필름을 폴라로이드 프린터로 뽑은 사진 한장. 오늘을 사는 공간이 시대불명의 모습으로 다가왔다. 풍경이 때로 나의 이목을 잡아끌어 다른 세계로 인도하는 것은, 세상이 때로 나의 발목을 잡아끌어 현재 세계에 주저 앉히는 것과 같은 현혹이다. 어떤 풍경 (2015), 김지희, 특수용지에 디지털 프린팅 어떤 풍경 - 조선시대 야경 어떤 풍경 - 1940년대 서울 어떤 풍경 - 1970년대 서울 어떤 풍경 - 서울 성북동 (메조틴트) 어떤 풍경 - 서울 성북동(시대불명) 어떤 풍경 - 서울 성북동(5원 동전 일부 확대도) 10C 비잔틴 목조건물 모자이크화 20C 이탈리아 벽조건물 풍경 30C 신소재 건축자재를 사용한 제3신도시 2015. 5. 31.
[8호] 바알간 기와집의 추억 작년 봄에 그리다가 내버려둔 그림을 다시 손댔습니다. 원래 올해 봄에 마무리했어야 하는데 더 미뤄지면 영원히 구석에 박아버릴 것 같아서 찬 바람 부는 지금 손을 댔더니 약간 건조해진 느낌입니다. 원래는 따뜻한 느낌이 좋은 그림이었는데, 건조해지니 빈집의 낡은 맛이 더 나는 것 같기도 해서 일단 완성으로 취급할 생각입니다. 또 모르죠. 내년 봄에 다시 한번 손을 타게 될지도...^^ 2013. 12. 9.
심우장 가는 길 만해 한용운 선생님이 기거하셨다는 심우장이 성북동에 있습니다. 지금도 찾아가려면 이제는 낯설 것 같기도 하지만 언제봐도 눈물나게 정겨운, 언덕배기 단층 주택들 사이로 - 둘이 가로질러가면 꽉 찰 것 같은 - 골목길을 꽤 올라야 찾아가볼 수 있습니다. 집이야 단정한 한옥이지만, 올라가는 길이, 그곳의 소나무가, 나름 고지대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제법입니다. 그 중 으뜸은 역시 '길'이네요. 2013. 10. 28.
[완성 8호] 성북동 이야기1 - 성곽 성북동의 풍경을 담은 풍경화를 완성했습니다. 뭔가 사진보다는 더 진하게 생겼지만요. 당분간 유화도 그렇지만 인물 뎃생도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그래봤자 저를 그리겠지만요...^^; 201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