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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tory

[이야기상자] 한여름밤의백귀야행 / 두번째 이야기

by jineeya 2020. 9. 10.

 

[마을예술창작소 엘마드레와 함께 하는 힐링 공연 프로젝트]

올해 마을예술창작소 엘마드레와 이야기 상자는 마을에서 함께 문화와 예술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야기 상자와 함께 누구나 쉽게 접근하는 공동창작 공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야기 상자 [한 여름 밤의 백귀야행]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거리두기가 새로운 문화로 떠오른 만큼 비대면으로 공연을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던 이야기 상자 공연을 애니메이션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해당 공연은 마을예술예술창작소 엘마드레의 홍보물에서 QR코드를 확인하여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오픈 일정]

2020.09.03.(목) [한 여름 밤의 백귀야행] 첫번째 이야기 - https://youtu.be/xg_zQEAzPDU

2020.09.10.(목) [한 여름 밤의 백귀야행] 두번째 이야기 - https://youtu.be/rFrUvTvA1-A

2020.09.17.(목) [키위?] 첫번째 이야기 - https://youtu.be/ielSfQK3Uco

2020.09.24.(목) [키위?] 두번째 이야기 - https://youtu.be/Xsyzf7Ikh2U

 

[공연 정보] - 한 여름 밤의 백귀야행 두번째 이야기

* 제목 - 한 여름 밤의 백귀야행

* 줄거리 - 일년에 단 한번, 서늘한 여름 밤이 오면 귀신들이 모여 향기로운 열매를 나눠먹는 감사의 잔치가 펼쳐진다.

* 기획의도 -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이나 존재들이 나를 돕고 서로를 돌보는 신이 된다면 삶이 얼마나 풍요로워질지에 대한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평상시 일어날 수 없는 환상의 풍경 속에 의외로 일상성을 담아냄으로써, 자유로운 상상의 실현과 동시에 심적 안정감을 주는 작은 소품과 같은 공연이다.

* 크레딧정보

- 연출, 글, 그림 : 김지희(jineeya)

- 음악 : Zodiac Structures (NoMBe)

- 주관 및 협력 : 이야기 상자, 마을예술창작소 엘마드레, 서울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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