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그림을 배우는 분들 중에 이번 대전에 입선한 분들이 있어 전시에 함께 구경 갔습니다.
아직 화가라 불리우긴 쑥스러울 거고, 조만간 몇몇은 화가의 삶을 살아갈지도 모르는 분들의 그림입니다.
뭔가 예상치 못한 일정이라 별 기대는 없었는데,
큰 자극도 되고 참고하고 싶은 작풍도 있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전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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