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테리어, 소품 등에 관심있는 자라면 재미있게 볼 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왔다갔다하는 관람객들 중 대체로는 이런 반응인 것 같습니다.
'평범해!'
물론 독특한 공간도 있었죠.
저는 요즘 키우는 것에 관심있어 그런지 식물 인테리어 관련 두 부스가 제일 관심 가고요.
그 외에 기존에 보기 힘든 수납가구나 조명 등이 눈에 띄더군요.
대체로는 독특 그 자체라던가 그런 건 없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자신들의 공간을 꾸미기에 적정한 접점 정도였을까요?
소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테이블 세팅 부문에서 두번째 사진이 대상인 걸 보면 기본과 변화의 균형점은 언제나 주요 이슈라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감각에 맞게 프로젝트로 M/V가 나오는 파티형 테이블 세팅.
전 난잡해도 계란 각으로 구성할 수 있는 네번째 사진의 구성도 마음에 들지만요.
찍어놓으니 정신 없긴 하네요..^^;
'photo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일 새벽 포근한 눈 (0) | 2011.12.25 |
---|---|
홈테이블 데코 페어 - 그림편 (0) | 2011.12.12 |
어느 겨울 첫자락의 일몰 (0) | 2011.12.10 |
하루만에 15개 무싹이 올라왔어요! (2) | 2011.11.28 |
생각보다 빨리 무 잎을 보겠어! (0) | 2011.1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