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가 넘어 안내소에 당도하니 3시 전에 와야 숙정문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어떻든 이래저래 유랑길에 올라가본거라 아쉬움이 아주 크진 않았습니다.
또 가보면 되죠~!
원래는 초입부터 차근차근 올려볼 심산이었으나,
맛있는 떡 먼저 먹는다고 산 위에서 바라본 풍경이 시원하다는 걸 오랜만에 느끼게 해준 그 풍경들 부터 거꾸로 올려봅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산 아래의 풍경이랍니다.
그래도 마지막 두 사진만 고도 차이가 상당히 날 것 같네요..^^
여긴 약수터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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