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오후5시부터 성북구민회관에서 성북10분연극페스티발이 열렸다.
축제 누리마실 에서 오랜만에 얼굴 본 페스티발 관계자의제안으로 부수행사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름이 중요하다 싶은 게 상점 이름을 마법돌잡화점으로 하다보니 요즘 굿즈 파는 마켓으로 나가도 항상 마법돌이 될 돌들과 함께다.
뭔가 의도치 않았으나 조금 편하게 조금 즐겁게 지속하고 싶은 일로 함께 할 기회가 생긴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연극 몇 편 관람하게 된 기회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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