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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3

[2024.06.01. ~ 06.09.] 묵어가는 금소마을 안동의 전통을 간직한 금소마을로 놀러오세요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은, 기후위기 시대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은, 아이와 함께 새로운 여행을 하고 싶은 가족들을 찾습니다! 묵어가는 금소마을은 기후위기 시대 우리나라 삼베의 가치에 조명하며 슬로우패션을 배우고, 삼베짜는 금소마을에서 자고 먹고 놀면서 마을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1박2일 체험여행입니다. 금소마을은 삼베 중에서도 가장 높은 품질의 안동포를 짜는 전통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한옥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마을의 풍경은 삼베만큼이나 정갈하고 곱습니다. 단아한 한옥을 담은 금소마을에서 묵어가며 안동포를 배우고, 봇도랑을 만나며 마을을 여행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blog.naver.com/yein30.. 2024. 4. 15.
심우장 가는 길 만해 한용운 선생님이 기거하셨다는 심우장이 성북동에 있습니다. 지금도 찾아가려면 이제는 낯설 것 같기도 하지만 언제봐도 눈물나게 정겨운, 언덕배기 단층 주택들 사이로 - 둘이 가로질러가면 꽉 찰 것 같은 - 골목길을 꽤 올라야 찾아가볼 수 있습니다. 집이야 단정한 한옥이지만, 올라가는 길이, 그곳의 소나무가, 나름 고지대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제법입니다. 그 중 으뜸은 역시 '길'이네요. 2013. 10. 28.
꽤 늦네, 봄... 이제 5월인데 날씨가 아직 왔다리 갔다리... 목도리 하는 게 살짝 짜증이 날랑말랑... 해가 꽤 금방 떨어져 어둑어둑... 그래도 가로등 빛은 참 예쁘다. 201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