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1 오랜만에 우리집 찰칵! 예전엔 눈 오면 언제나 제 앞마당인 보라매공원의 사진이 빠지지 않았는데 요즘은 찰칵이 뜸. 그래서 우리~집이라도 찍어봤으요~! 우선 초롱초롱한 캘린더 고양이가 새로이 자리를 차지했지요. 소파침대는 배치를 창가로 바꿔봤는데, 외풍이 열나 세서 당분간은 못 앉을 듯...ㅋㅋ 참... 가판에서 오랜만에 paper 샀는데 너무 반가워서 1년 정기구독 바로 신청~! http://paperda.com 에서 '없길래 만든 문화종합지' PAPER 인들을 보실 수 있삼~! 책장 하나가 무너져 가는 지라 왠지 이동도 가뿐하고 튼튼해보이는 5단, 4단 책장을 2개 더 장만해보았삼. 일렬로 깔려있던 술병들은 구석 쪼가리 자리들에 적당히 배치되었고여~! 빨간 꽃나무는 여전하담돠~!(예전에도 집 사진 쫙~ 찍은 적 있거덩요~!).. 2011.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