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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3

잘 키운 영화 하나 영화 (김서진 감독)가 2회 반짝다큐페스티벌에서 상영했다. 감독이 다른 산신 찾아 공연 작업 중이라 대신 GV 참가. 다들 영화에 대한 애정어린 질문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대답의 시간이라고나할까? 그래서 관객과 만나고 이야기듣나 보다. 2024. 3. 29.
핑크영화제 개막식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핑크영화제! 핑크영화는 '일본 영화계만의 독특한 영화장르의 하나로 극장상영용 35mm 성인영화'를 말하며, 많은 재능있는 '일본영화감독의 등용문'이 된 장르라고 홈피에 적혀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씨너스 이수에서 우수작을 들여와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성인영화는 남성용'이라는 관념을 깨고 '여성만 입장 가능'! 그래도 이번 영화제 때는 5일과 8일에 한해 남자들도 입장가능하댄다...ㅋㅋ 개막작 [OL러브쥬스] 봤는데, 재미있었삼~! 카메라가 여성 시각이라는 느낌이랄까? 5일부터 11일까지~! 핑크영화제 - http://pinkfilm.co.kr 극장 내 설치물. 이 바바리우먼 캐릭터가 난 젤 좋아(^^)b 이번 핑크영화제 주요 모토라고나 할까여? 입구 안내데스크 모습. 개막식 영.. 2009. 11. 6.
인디포럼 채무변제 파티 - 십시일반하라던데? 국내 유일의 비경쟁 독립영화 축제 인디포럼(http://www.indieforum.co.kr/). 동시에 자칭 '국내 가장 가난한 영화제'. 이번부터 영화진흥위원회 지원기금마저 끊겨 버렸다고 하네여~! 그야말로 십시일반! 티켓 하나 샀어요(^^) 2009.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