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탄 사람 토기2 [국보 91호] 기마인물형 토기 中 말 탄 사람 토기 2번째 6세기 신라 금령총에서 나온 토기. 일반적으로 본 것과 살짝 모양이 다르다.어깨에 대각선으로 뭔가를 메고 있고 오른손에 뭔가를 들고 있다. 금령총의 주인은 매우 작은 어린이라는데,이 토기는 어린 주인의 영혼을 인도하기 위해 오른손에 방울을 들고 흔드는 모습이라고 한다.말의 통달한 듯한 인자(?)한 미소라니, 열명의 도인도 부럽지 않네. 2014. 8. 31. [국보 91호] 기마인물형 토기 中 말 탄 사람 토기 6세기 신라 경주 금령총에서 출토된 말 탄 사람 토기.아마도 술이나 물 주전자일 것 같은데, 말이나 사람이나 눈을 감은 듯 쭉 째진 눈매가 사나워 보이기는 커녕 명상적이다. 표정만큼이나 무심하게 찰흙을 떼어붙인 듯 하고,본래의 말보다 퉁퉁, 사람도 4등신 버전이지만,주 목표가 주전자인 만큼 기능에 맞고 결과적으로 안정되어 있다. -사진에선 아기자기 귀여운 면도 있지만- 실제로 보면 색감 때문인지 왠지 작은 크기에도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2014.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