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2 고열(?)을 헤치고 돌아온 반짝이들 얼마 전 도자기하는 언니네 집에서 몇개 분양받아 그려넣은 것들이 유약칠로 반짝거리고 탄탄한 도자기로 돌아왔다. 검은 색 이외엔 많이 날라갔지만 모두 1000도 넘는 열에 깨지지 않고 내 곁으로 돌아와줘서 감솨 *^^* 한두 개는 열심히 써주도록 하겠으~~! 요건 선물받음. 완전 귀여움...ㅎㅎ 2015. 8. 28. 27.5cm 안의 세상, 물(?) 건너온 장난감(?) 1월 라스베가스 갔을 때 득템한 -저래뵈도- 도자기 장난감입니다. 꽤 사용도 할 수 있을 것 같죠?ㅋㅋㅋ 첫번째 사진의 마치 책상처럼 보이는 저 선반은 가로 27.5cm의 세상입니다. 저 잔으로는 에스프레소도 어렵죠. 잔 네개 말고 가운데 더 작은 잔은 다른데서 이미 득템한 바 있는, 잔 속 지름이 1.7cm인 장난감입죠. 왠지 고전틱할 것 같은 도기 차 세트에 새겨진 저 캐릭터는 바로 아무렇게나, 누구나 그릴 수도 있을 것 같은 m&m's 쵸콜렛 캐릭터입니다. 물론 저런 단순한데 호감이 가는 캐릭터야말로 지대로 레알이죠. m's의 섹쉬한 자태도 감상을...ㅇㅎㅎ 이건 27.5cm도 안되는 세계에 있던 우체국 아저씨입니다. 오늘 잠시 그림 연습용으로 인공미(!) 넘치는 것들을 마련 좀 했었죠. 덕분에 주.. 2012.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