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만든 부적시리즈 중에서도
성실하고 건강한 재물들이 함께 하길 기원하는 재물부의 아이템들을 배경 이미지 삼아
5월의 소리를 녹음하다.
홀연은 아무 생각없이 나에게 악보 쓰는 노트를 줬겠지만,
이런 걸 받으면 뭔가 계속 글적거려보고 싶기 마련이다.
간혹 생각나면 칼림바로 뚱땅거려본 소리들을
노트에도, 녹음기에도, 영상으로도 남겨본다.
- 라고 쓰고 있지만 얼마나 갈지는 알 수 없다.
내 인생에서 가장 거리감 넘치는 예술이 바로 음악이고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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