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이라는 입체조형 작품의 하단 부분 마무리 중입니다.
네 귀퉁이에 귀요미 도철을 표현해놓았어요.
눈과 발 하나씩 남은 모습이 진짜 자신의 몸까지 다 먹어치운 도철의 단순 스케치 버전이라고나 할까요?
진정한 얼굴 : 몸 = 1:1 버전이죠...ㅋㅋ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과정의 선생님들과 함께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301갤러리에서 전시 예정입니다.
관심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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