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아름다움'을 꽃말로 하는 데이지꽃.
수많은 작은 꽃의 구성요소들이 신기한 조화율에 맞춰 자신의 자리를 잊지 않듯,
말이 없어도, 알아주지 않아도, 항상 그 자리를 지켜주고 역할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기본을 다하는 것.
그 어떤 때보다 놓치고 싶지 않은 아름다움입니다.
'drawing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완성] 포구 (0) | 2014.06.06 |
---|---|
[완성 9*9cm타일] 나를 생각해주세요...나를 잊지말아요...제비꽃 (0) | 2014.05.20 |
[미완성1호] 동굴 - 무엇이 되려는지 (0) | 2014.05.14 |
[완성 4호] 4월의 자목련, 조각난 마음 (0) | 2014.05.13 |
[완성 9*9cm 타일시리즈 3] 작은 국(菊) (0) | 2014.05.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