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작은 캔버스 4호에 소품용 정물을 그리는 중입니다.
완전 간단하죠?
원래 집에 있던 벽걸이 촛대를 그리다가 그대로 엎고 꽃 정물을 그리는 중입니다.
생화로 그리면 좋겠으나,
분명 시들어 빠질 때까지도 다 못그릴 것 같아서...
시들어 빠진 것도 좋으나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반영하긴 힘드니 조화 화분으로 그리고 있습죠.
지금은 다소 튜울립처럼 보이겠지만 조만간 장미가 될 겁니다...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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