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친구들과 공연 모의 과정 중 하나.
무슨 형태가 될지 모르지만 자연으로 돌려보낼 예정인데
자연에서 눈에 띄고 싶어 황토페인트로 색을 입혀봄.
물에 젖으면 그대로 흙으로 돌아갈거라 다소 안심.
(아이디어 낸 친구의 추천으로 집 일부 벽에도 황토페인트 발라놨는데 플라시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습기에 좀 도움이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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