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성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된대요.
궁금한 분은 http://cafe.daum.net/redmaria3 에서 추가 참조~!
우연한 기회에 레드마리아팀의 송년파뤼에 놀러가 봤습니다.
송년파티 장소인 상수역 1번출구의 '무대륙' 외관부터 만만치 않았지염.
계단의 안내판으로 장소 확인했고요.
사과박스와 칠판 등으로 만들어진 공간... 예전엔 소공연장이었다고 하네요~!
이날 파티에서는 벼룩장터가 있었어요. 마련된 기금은 촬영에 함께 했던 필리핀 분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주방쪽 모습은 저러하다는... 군데군데 쌓여있는 책들도 희한했슴돠.
이날 참가한 사람들 일부.
이날 즉석 마니또게임, 영화 소개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어요.
저도 따땃~한 겨울 미니 담요를 받았답니다 *^^*
영화 [레드마리아] 경순 감독님이에요.
공식 행사가 끝난 후엔 책상 쓱쓱 밀고 광란의 댄스 파뤼~!
사람들이 많이 흔들려서 건진 사진이 없어요. 분위기만...^^
파뤼만큼 알찬 영화도 기대해봐요(^^)/
영화 레드마리아 카페 http://cafe.daum.net/redmari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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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파티였겠어요^^
댄스 댄스 스트레스 팍팍 날아갔겠어요~~^^
답글
넵~ 다음날 출근이라 일찍 나올라고 했는데 2시까지 버텨버렸슴돠 (=.=)/
송년파튀 즐겁게 치르셨네요.
독특한 컨셉트의 파티였겠어요. ^^
답글
이젠 술마시는 송년회보다 아이디어 반짝이는 파티가 좋은 것 같아요~ 좋은 경험했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