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에 갔다가 허기나 채울 요량으로
아파트 단지와 좁은 골목의 그곳, 이촌역 3번 출구에 갔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하얀 색 카페가 눈에 들어왔어여.
가게 정면도 좀 찍어둘 걸.
작지만 나름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는 카페 안데르센.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시켰는데,

카푸치노 맛은 약간 쓴 맛이 가시지 않았지만 꽤 두텁다는 느낌을 받았어여.
쵸코케잌 크림은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었는데,
표면에 붙어있던 쵸코 가루가 좀 어울리지 않게 설탕맛 느낌이라 약간 감점.
치즈케잌도 맛은 있었지만 살짝 짜서 약간 감점.

전반적으로 분위기도 음식도 무난했고요.
가장 좋았던 점은 이 카페가 이촌역 3번 출구에 있었다는 사실(^^)/
아파트 단지와 좁은 골목의 그곳, 이촌역 3번 출구에 갔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하얀 색 카페가 눈에 들어왔어여.
가게 정면도 좀 찍어둘 걸.
작지만 나름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는 카페 안데르센.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시켰는데,
카푸치노 맛은 약간 쓴 맛이 가시지 않았지만 꽤 두텁다는 느낌을 받았어여.
쵸코케잌 크림은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었는데,
표면에 붙어있던 쵸코 가루가 좀 어울리지 않게 설탕맛 느낌이라 약간 감점.
치즈케잌도 맛은 있었지만 살짝 짜서 약간 감점.
전반적으로 분위기도 음식도 무난했고요.
가장 좋았던 점은 이 카페가 이촌역 3번 출구에 있었다는 사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제1동 | 아마도 카페 안데르센
'photo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놀이; 들어는 보셨겠죠? 춘천 닭갈비라고..ㅋㅋ (2) | 2009.11.29 |
---|---|
사진놀이; 내 친구의 집을 소개합니다~! ㅋㅋ (8) | 2009.11.27 |
생각지 못했던 곳에서 발견한 하얀 집, 이촌역 카페 안데르센(Andersen) (10) | 2009.11.22 |
사진놀이; 노리개 (2) | 2009.11.14 |
사진놀이; 핑크영화제 때 뜬 냥이~ (0) | 2009.11.09 |
사진놀이; 우연히 모교 찾아가기 (4) | 2009.11.08 |
이촌역에 이런곳이 있었군요..동부이촌동에 한참을 살았는데...저는 잘 모르는곳이네요^^
답글
안녕!프란체스카님, 반갑삼(^^)/
잘 아는 동네시군여~! 훨씬 좋은 곳을 많이 아실 것 같아여.
저에겐 아마 순간의 선택과 재미있는 발견이었다고나 할까여? *^^*
우와, 분위기가 몽글몽글하니 좋네요.+_+ 카푸치노의 거품도 부드러워보이고요.
답글
D.wish님의 댓글 보니 카페 내 조명도 밝고 따뜻해보였던 것 같아여. 말씀하신대로 카푸치노 거품도 참 좋았삼^^
커피.. 너무 달콤해 보이는걸요?^^
답글
Zorro님 반갑삼 (^^)/
에스프레소도 뺏어 마시고 싶을 만큼 달콤해보였지만 양이 양인지라 참았슴돠...ㅋㅋ
카페 분위기가 정말 좋아 보이네요. 한 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답글
빛무리님, 반갑삼(^^)/
더 좋은 곳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작고 깔끔한 느낌이 괜찮으시다면 추천요~
그림이 너무 귀엽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분위기를 좋아하거든요.
jineeya 님의 사진속에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갑니다.
좋은 하루!!!!!!!!!!
답글
이야기손님의 표현이야말로 참 따뜻하네여~! 님도 좋은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