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들에 갇히고 시선들로 가두는 시절이다.
나 역시 시선들 중 하나임을 잘 알고 있어서
내가 가두는 시선들도 만만치 않음을 알고 있어서
그냥 미안해함을 받고 미안하기로 했다.
크래프트지에 만년필
'drawing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왠지 불쌍해보이는.. (0) | 2017.10.12 |
---|---|
케이스에 그림 (0) | 2017.10.08 |
지하소굴에서 (0) | 2017.10.01 |
바닷가 낚시 (0) | 2017.09.25 |
(실내)풍경화 (0) | 2017.09.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