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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신당이라 해야할까

by jineeya 2025. 5. 2.

일본에 신사가 당연히 많지만,

신당(?) 역시 마을이든 자연이든 곳곳에 존재한다.

우리나라 서낭당과 같다고나 할까?

 

간혹 사람에게 말 못할 이야기나 생각은

누군가에게 또는 어디인가에서 

나눌 수 있는 공감의 공간이 있다는 느낌.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에 공유할 수 있는 기억을 가지고 공유할 수 있는 행위를 나눌 수 있다는 건 

나름 괜찮은 콘셉트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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