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rawing story

영원과 영광을 꿈꾸며

by jineeya 2022. 5. 17.


허물을 벗고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변태하는 뱀은 예로부터 영원한 생명과 새로운 탄생, 끊임없이 이어지는 순환의 고리와 같은 존재.
그리다보니 뱀인듯 하나 구비구비 이어지는 산천과 같기도..


사슴은 고대에도 신의 상징이었고 중세 쯤 와도 명예와 이름을 드높이고자하는 자들에게 소중한 이미지.
그리다보니 동물인듯 식물과도 조응하는..

'drawing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시하면서 콜렉션 늘려가는 기분  (0) 2022.06.01
부자되세요!  (0) 2022.05.29
[작업중] 넌 뭐가 되려나?  (0) 2022.05.16
인생과 몸  (0) 2022.05.10
내 안에 품은 알들  (0) 2022.05.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