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을 벗고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변태하는 뱀은 예로부터 영원한 생명과 새로운 탄생, 끊임없이 이어지는 순환의 고리와 같은 존재.
그리다보니 뱀인듯 하나 구비구비 이어지는 산천과 같기도..
사슴은 고대에도 신의 상징이었고 중세 쯤 와도 명예와 이름을 드높이고자하는 자들에게 소중한 이미지.
그리다보니 동물인듯 식물과도 조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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