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길의 끝엔 안타깝게도 대로가 있지만
매일 그리운 곳으로 가는 길이라 성큼성큼 걸어갈 수 있어요.

매일 그리운 곳으로 가는 길이라 성큼성큼 걸어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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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 공덕동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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