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아이들은 동남아 아이들의 매춘과 장기매매(산 채로 장기 떼어내는!!)에 대한 현실 보고서라고나 할까요? ㅠ.ㅠ
뜻에 동참한 에구치 요스케, 츠마부키 사토시, 미야자키 아오이 같은 일본 유명 배우도 함께 하게 되었다는데,
감독의 말마따나 더 대단한 분들은 태국 현지의 배우들과 아역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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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도 영웅도 없어 갑갑하기만 할지 모르겠지만, 한편으론
고발과 기억만으로도 무언가가 변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특별시사회가 끝나고 사카모토 준지감독과 1년에 한번 이상은 꼭 보게 된다는 봉준호 감독, 마라톤의 정윤철 감독이 함께 대담회를 가졌어요.
이 영화가 얼마나 힘들게 만들어졌는지,
육체 뿐 아니라 정신적 고생이 얼마나 되었을 지 가늠이 되는 자리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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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제1동 | 씨너스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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