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기분이 꽤 꿀렁꿀렁하다.
물론 구속 취소에 대해 검찰이 즉시 항고로 국민의 안심을 도모해줘야할테지만,
그저 대통령이라는 위정자가 품위 하나 있어도 얼마나 많은 국민들의 평안을 도모할 수 있는 지 새삼 깨닫게 된다.
이번 기회에 요리조리 죽어가는 법망까지 다 끌어들이는데
보다 경험에 기반한 새로운 법전 변화만이 미치는 영향이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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