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68 칠흑과 같아서 오묘해서 더욱 아프고신비로워 더욱 서글픈 2025. 4. 9. 속 탔지만 우아하게 속은 다 타들어갔지만 여전히 우아하게,뒷편 나무들도 다 타들어갔지만 여전히 꼿꼿하게,앞편 나무들은 이제 심어졌지만 그 사이에서 뒷모습도 남다르게 2025. 4. 8. 언제나 여전하고 꾸준히 변화하는 2025. 3. 23. 곧 봄 얼음 이 녹고 물이 흐르고 겨울도 가고https://youtube.com/shorts/PLMcFw_EIrE?si=9kGkad3_NzxfVk8W 2025. 2. 14. 어떤 바위든 눕고 싶은 만휴정 얼마든지 머물고 싶은,어느 각도로 봐도 그림인,가는 길도 너무 썰렁하지도 너무 우거지지도 않은,사람이 좀 있어도 물소리가 아름다운... 2024. 10. 28. 가지런 올해 마지막 모기향일 듯 2024. 10. 7. 신령함을 찾습니다 역시 나무가 참... 2024. 10. 6. 앞논에서 이삭 줍기 어느덧 추수의 계절, 앞 논에서 이삭 주워봄 2024. 10. 6. 밤의 도산서원 맞은 편 2024. 10. 3. 왔다갔다 세피아 세상 나는 한방향으로 가지만 구름은 갈지자로 간다 2024. 9. 29. 잎의 흔적 놀거리가 추가됨 젤판화로 노는중 2024. 9. 25. 지나가요 폭우에 물이 잔뜩 불어천에 가면 사람들이 구경 나오고마치 나일강인 양 흐르는 물줄기가꽤나 빨라보이는 어느날, 오늘 2024. 9. 22.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