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굉장히 자유로운(?) 동양화 수업 -받는- 중.
선 연습을 나무 그리기로 하고 있다.
실제 나무를 보고 그린 건 아니라서 관념의 산물.
유화를 주로 그리고 있는데, 동양화를 접목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동양화의 매체가 아니라 그 결과물만 유화기법으로 차용해도 괜찮을 것 같고...
역순서로 맨 위의 그림이 오늘의 마지막 나무, 맨 아래 그림이 오늘의 첫 나무.
오늘의 마지막 나무
원래는 처음 이렇게 시작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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