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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70

바다로 따라온 바람 나무와 바람의 숲속을 지나 파도와 물결의 바다를 향해 도착한 바다에는 파도와 한물결 그리고 뒤따라온 바람이 한가득 2019. 9. 8.
20190902, 헤엄치며 날아라 묵직해진 색구름, 핏줄 날선 눈동자, 쏟아지는 물결들, 피어나는 꽃망울, 헤엄치며 날아라. 2019. 9. 2.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 5년 전이나 지금이나 계속 그렇고 그렇다. http://jineeya.tistory.com/593 2019. 6. 20.
뿔을 발견하다 폭신한 눈 양탄자를 타고 땅을 굽어보니 나와 같은 뿔을 발견하였도다. 2019. 6. 19.
물과 물고기와 불꽃 물은 오래된 물고기 물고기는 오래된 불꽃 불꽃은 오래된 물 2019.04.21. Adobe Draw 로 그림 2019. 4. 21.
오리 친구들 월장석친구들의 학술세미나에서 나온 오리와별빛이야기 무대디자인 이후로 1개월 사이에 여러 군데 오리 낙서중. 최근 들어 들은 오리 이야기중 가장 충격적인 건 성북천 오리가 사라지고 있고 누군가 잡아먹고 있다는 괴담. 2019. 2. 15.
계속 막 그리는, 여튼 풍경 물에 빠져있어도 배는 배, 막 그려도 풍경은 풍경 여튼 풍경, 2018, 종이에 만년필 2018. 12. 20.
막 그려진 풍경 막 그려진 풍경, 막 그려진 닌빈 2018, 종이에 만년필 2018. 12. 18.
꽤 시끄럽고 화려했던 하노이 거리에서도 튀는 등 가게 등, 2018, 종이에 만년필 2018. 12. 16.
치켜 뜬 눈 베트남 사원 처마엔 닭 조각이 많아 흥미롭긴 한데 그래도 늘 있을 법 한 존재는 용. ('어처구니'라 부르는 줄 알았는데 그냥 설의 하나인가보니 이젠 쓰지 말까보다.) 지나가다가 처마끝에 달린, 하늘로 눈을 치켜뜬 용이 어리숙해보이기도 하고, 미련해보이기도 하고, 애틋해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치켜 뜬 눈, 2018, 종이에 만년필 2018. 12. 15.
케이스에 그림 케이스 고르다가 그냥 있는 케이스에 그림.왼쪽 아래 콘은 원래 붙여놨던 스티커. 2017. 10. 8.
간만에 낙서 아미고 회의는 낙서 그림의 보고인가? ㅎㅎㅎㅎㅎㅎㅎㅎ 201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