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2 때론 촐싹맞게, 때론 현란하게... - 레인 포레스트 레스토랑 정신없는 원색이 깔리지만 눈에 피로도가 덜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그것들이 자연의 것을 모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볼 때는 엄청 귀여웠으나 찍어놓으면 다소 무섭기도 한 대표 개구리 캐릭터가 맞이해주는 레인포레스트 레스토랑은 라스베가스 어떤 호텔 내에 있었습니다. 레스토랑 들어가는 입구에는 캐릭터샵이 있었고요. 양쪽 다 정글을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죠. 물론 거대한 수족관도 있어 때론 살아있는(?) 생물도 볼 수 있답니다. 2012. 2. 3. 호텔 구경, 벨라지오 호텔 출장이 있어서 라스베가스에 갔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자연이나 실컷보고 왔어야 하지만 어디 갈 시간은 없어서 근처의 호텔들 구경만 열심히 했지요. 천장 유리 장식이 재미있을 것 같아 벨라지오 호텔에 가봤는데, 역시 예뻐요. 라스베가스 참 재미있는데, 밤에는 조명에 온갖 특색있는 스트립의 호텔에 공연 등이 거대해보이지만 낮에는 에버랜드 한 귀퉁이 좀 옮겨놓은 것 같은 허술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사막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호텔 내에서 키우는 꽃이나 선인장은 선명하고 화려하네요. 2012.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