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테니1 [낙서] 뱀과 여신과 인형의 관계 뱀이 내 몸을 휘감아 열기에 내 몸이 취할 때 용기가 내 몸을 채우고 객기에 내 몸이 맡겨져 죽음이 내 몸에 숨어들어 안식이 내 몸을 지배해 처연하고 평화로워라. ..... 마치 만화같이 둥그렇고 큰 허벅지와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작은 발이 언제나 내 마음 속의 모든 시선을 잡아끈다. 언제부터인지 몰랐는데, 최소 BC 4,800~4,600 루마니아 지역에서부터였나보다. 2021.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