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폭행1 정릉복지관과 함께 하는 동네친구입니다. 정릉복지관과 함께 하는 동네친구입니다. 요즘 성북친구들에게 화나고 답답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누구보다 지역 공동체와 더불어 공감의 복지에 앞장서온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년 사이 노동자의 권리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노조와 재단의 단체협약에도 관장이 서명하지 않다가 지방노동위원회의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받은 후에야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지역공동체와의 활동을 막는 차별에 많은 복지관 친구들이 휴직과 퇴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복지관 노동조합에서 오체투지도 하고 단식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복지관 입구에 버젓이 노조 존치 찬반 투표, 노조 탄압문 게시 등이 걸려있는 걸 봤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위법행위를.. 2022.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