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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5

아마도 코가네쵸 이런 저런 풍경 in 요코하마 뭔가 어둡지만 지는 해 때문인 듯도 하고,러브모텔 등등이 눈에 띄지만 유흥가라 하기에 거리는 눈에 띄게 깨끗하고,우리나라 어느 골목처럼 오밀조밀 정겹지만 확실히 이국적인 풍경. 2015. 9. 22.
매력적인 굴다리 풍경 - 코가네초 Area in 요코하마 코가네초 Area는 유명한 집창촌이었다던데, 지역을 청결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요코하마시의 계획 하에 문화예술공간으로의 변경이 진행되고 있다.2008년 ‘코가네초 바자’가 도시 재생을 염두에 둔 예술 행사로 큰 주목을 끌어, 그 성과로써 2009년 예술마을 만들기를 위한 NPO가 조직되었으며 행사를 비롯하여 예술가 입주, 지역사회와의 일상 활동을 강화시켜왔다. 안전한 마을 만들기, 새로운 창조도시를 위하여 함께 할 예술가와 상점 운영자를 비롯하여 지역주민, 지역 대학 및 기업 등이 공간 활용, 인적 교류 등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현재 코가네초 Area의 관리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과 음식, 서점 등 생활문화 공간이 어우러져 운영되고 있는데, 요코하마시가 전철회사에서 임대받은 전철 다리 .. 2015. 9. 20.
YCC(Yokohama Creative Center) in 요코하마 요코하마는 항구도시로 오랜 개항의 역사를 가져서 그런지, 무역, 금융 등의 영역이 눈에 띈다.시내를 돌아다니며 들르게 된 미술관과 박물관 중에는 조세박물관도 있었고,다양한 예술이나 도시재생에 관련한 공간들이 예전 은행 건물을 개조한 경우가 꽤 되는 듯 하다. YCC는 요코하마 창조 도시 센터로 1929 년에 건설 된 역사적 건조물 「구 제일 은행 요코하마 지점 (일부 복원) "을 이용한 시설이며, 디자인 아트 등의 창조 분야와 다양한 계층이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산업 진흥 지역활성화 등으로 연결시켜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층 카페 옴니버스 (Café OMNIBUS)는 카페 겸 갤러리로, 음식과 음료 뿐 아니라 전시 및 이벤트 개최가 가능하다. 엄청난 층고가 시원시원, 여유로운 분위기를 준다.. 2015. 9. 19.
요코하마 야경 + 차이나타운 찌는 듯 했으나,밤에는 산들바람 불어주었던 8월의 요코하마 야경.그리고 중국 문화만 볼 줄 알았으나 다양한 해외 상품과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2015. 9. 14.
[K2 나리유키축제] K2 여름축제 8월 22일 요코하마 네기시에서 K2의 여름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도시 속, 한여름 조그마한 축제지만, 있는 건 다 있었다는...건물 옆 공터에는 아이들이 종이틀로 물고기와 공 잡느라 정신 없네요. 전 처음 보는 거라 완전 신기. 종이틀로도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잡네요. 여름축제는 K2의 건물 주변에서 진행되었습니다.K2 본부 1층에도 식당이 있어요~! 햇볕이 강했지만 사람들도 꽤 북적북적~. 기모노 입고 나온 어린 친구들도 너무 예뻤습니다. 니코마루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2015.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