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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이야기상자 공연 <무슨씨의 서울로 모험> - 랜선 서울로 놀이 온라인 공연 오는 10월 3일 서울로 7017 홈페이지를 통해 이야기 상자 공연 이 상영됩니다. 이야기 상자 유튜브에도 올려놓을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http://seoullo7017.co.kr 2020. 10. 1.
용산역 어릴적 추억사소한 자연낯설은 풍경청명한 날씨그리고 출발그리고 시작 2'53''영상 - jineeya음악 - chocolate river 2016. 7. 11.
만물에 깃든 영혼들 - 전시 <애니미즘> 원시를 상징하는 여러 단어 중 하나가 애니미즘이다. 사물을 살아있는 것, 더 나아가서는 소통이 가능한 대등한 존재 또는 더욱 우월한 존재로 생각하는 것. 종교의 시작 단계로 여겨지기도 하는 것. 그리하여 특히 근대에 이르러 전통과 문화에서 미신과 미개로 배척당하는 최선봉에 서게 되는 것. 하지만 허공에도 수많은 입자가 떠돌고 있으며 상대성이론 그 이상을 탐구하고 있는 현대에선 진정 현명한 통찰, 오래된 미래로 느껴지기도 한다. 실제로 이 단어는 - 미신 타파가 식민지 확장에 기여했을 - 제국주의 시절인 1871년 영국의 한 인류학자가 완성시켰다고 하는데, 배경과 달리 작가들에게는 엄청난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든다. 그도 그럴 것이, 사물의 본질이 본래 생각하던 것과 동일하지 않다면 그 사물의 변화와 확장은.. 2014. 2. 26.
영상의 눈, 장엄하기까지한 누디 나무 분명 0.1도,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오고, 눈이 쌓이고, 눈이 곁들여지네요. 오늘은 왠지 눈 자체보다는 그것이 잠시 머문, 잠시 곁들여진 식물 종족이 눈에 띄네요. 전에도 EBS 생명 시리즈를 감상한 바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던가요? 지구의 진정한 주인은 식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은 특별히 나무들의 본 형상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계절이죠. 모든 잎과 꽃과 열매가 사라지고 뼈대만 남은 것 같은 그 형상은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면서도 어울리는 풍광이 장엄하기까지 하죠. 굳이 호빗의 세계에 한발짝 들어서지 않는다하여도 말이죠. 생각보다 가까운 그곳에 무리지어진 그들이 우리의 존재와 상관없다는 듯 뿌리깊은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간이야 벗기고 벗겨져 뼈대만 남으면 금방 사라질 허망한 존재이지만, .. 2012.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