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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8

동굴 항상 처음에 후회하고 나중에 감탄하는 숨을 앗아가는듯한 동굴 크래프트지에 만년필 2017. 9. 21.
제목 없음 제목없음, 2017, 20.1 * 30.3cm, 합판에 유화 2017. 9. 20.
나무에 갇힌 말 나무에 갇힌 말 크래프트지에 만년필 2017. 9. 17.
대충 산수화 크래프트지에 만년필 2017. 9. 13.
하프 크래프트지에 만년필 2017. 9. 13.
덩어리 2 갤럭시노트FE 노트 2017. 9. 10.
물 속 잎 크래프트지에 만년필 2017. 9. 8.
대화, 무시, 분노, 결사, 예외는 없다... 진짜 없나? - 인권 다큐 [the pipe] 일요일(22일) 저녁, 마로니에공원까지 슬슬 걸어가 인권영화제의 마지막 영화를 감상했다. 다큐건 뭐건 간에 영화를 보는 것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다. 최근 인구에 회자되었던 독립영화 [혜화,동], [무산일기], [파수꾼] 3편 중에서도 감상한 영화가 [혜화,동] 밖에 없다. 타인의 감상평을 들은 바로는 [파수꾼]까지는 좀 힘들고, [무산일기]정도까지는 봤어야 하는데 말이다. 뭐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 거겠지. 요즘엔 전시가 확실히 더 땡긴다. 직접 뭔가 만들어내는 것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여튼.. 내가 본 영화는 [The Pipe]라는 아일랜드 다큐멘터리로, 한 어촌 마을이 거대 에너지회사와 정부에 대응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2005년 어느날, 그들이 왔다. -우리나라에도 '조개껍데기'모양.. 2011.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