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타쿠토1 스토리와 스피드는 좀, 사운드와 강렬한 색감은 나쁘지 않은 - 애니 [아지루 세션] 아지루 세션 감독 아오키 타쿠토 (2009 / 일본) 출연 네모토 마사카즈,히라노 아야 상세보기 아마도 근미래, 문명은 적당히 진화했고, 적당히 정체된 듯도 하다. 그곳엔 여전히 빈부가 존재하다보니 아지루 스타디움은 철거하려는 정부 측 노리개인 경찰들과 스타디움에 할거 중인 철거민들 사이의 충돌이 일상다반사다. 한편, 위대한 예술가인 엄마를 닮아 그림에 소질 있는 히요코는 예술대학에 가고 싶지만 경찰인 아버지는 영 비협조적이다. 급기야 가출을 감행한 그녀는 얼떨결에 아지루에 흘러들어가고, 좀 살벌해보이지만 그닥 나쁜 사람만 있는 것 같지도 않은 그곳에서 역시 얼떨결에 스타디움을 지키기 위한 작은 노력이 시작된다. 아지루의 요주의 인물이라면 바로 아키라. 전쟁시대 살생용 병기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지만 그가.. 2010.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