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시챠 알라 빤나1 세월의 깊이만큼 진하고 달콤한 이태리식당 달고나 홍대 근처에 11월 30일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이태리식당 달고나에 가봤어여. 종이 메뉴판의 날짜를 보면 얼마나 따끈따끈한 지 알 수 있어여. 정말 파스타 맛이 대박! 깊이가 느껴졌다고나 할까여? (O.O)b 게다가 여럿이 갔더니 지대로 메뉴별로 훑고 왔다는 뿌듯함까지...^^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여 (^_______^) 문 앞의 식당 간판도 아주 자세히 살펴봐야 알 수 있을 만큼 자그마해요. 제 어깨 너비 정도 될라나? 빵도 식당에서 직접 구워서 나와요~. 빵맛이 약한 우리나라에선 정말 소중한 기회. (베트남이나 터키 빵이 더 맛있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국내에선 이런 빵 구경하기도 쉽지 않겠져?^^) 본격적 요리 나오기 전에 전채요리로 희한한 게 나오더군여. 이중 Oyster 를 먹어봤는데요. 통영굴부.. 2009.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