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걱정1 되찾은 인생의 쉼표, 대신... 세상의 입지가 좁아져가는 시가레티안(cigarette-an). '담배가 네 몸에 맞아!, 간지날거야!'라는 말에 혹하여 다시 손대기 시작했어요. 일 중간중간 담배타임을 갖는다는 건 역시 인생의 쉼표를 갖는 느낌. 대신 비록 냄새는 여전히 싫고, 머리가 안돌아가는 느낌이고, 어깨나 목이 더 저릿하다는 것 빼고는...^^;; 그래도 시가레티안의 인권 향상에 동참할 맘은 없음. 그냥 음지에서 살아갈 생각..=.= 2009.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