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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지금은 성북아트마켓 뻔뻔(FunFun)해 中

by jineeya 2011. 9. 24.

성북문화원에서 개최하는 해오름 쉼터의 아트마켓 뻔뻔해!
사전에 신청한 창작자들이 열심히 준비한 다양한 아트상품들이 가득합니다.

완전 좋아요!
특히 색감이 좋다고나 할까요?
아마추어 창작자 누구나 참여라는 식으로 적혀있었던 것 같은데 다들 한 프로 하심.
가격도 비싸지 않고 완전 좋삼~!

아쉽게도 오늘 딱 하루, 오후 7시까지만 한다는 거!

요즘 유화도 시작했는데 저 시계는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ㅇㅎㅎ




저 커피잔은 정말 처음 본 굴곡이었는데 색이 너무 예뻤삼.



독특한 나무 공예.
할리퀸의 호박모양과 같은 크기의 부엉이를 보면서 아이가 토토로라고 말하네요.^^



요 컵은 질러버렸습니다.
티스푼 꼳혀있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얼마 전 여름에 부채 그림을 그렸었는데 여기서도 만났네요.
일러스트가 너무 독특하네요.
저도 곧 도전을!



아트마켓 온라인 카페에서도 눈에 훅 들어온 작품인데요.
키보드 버튼과 색 철사로 만든 핸드폰 고리입니다.
완전 귀엽죠?



인형 정말 예쁘죠?
소재도 독특해서 갖고 싶은 아이템 중 하나.



김철수 일러의 힙합 또는 메탈 버전이라고나 할까요?
완전 꼼꼼!



점토 악세사리. 색이 정말 맑아요.



중간 중간 아트 체험 공간도 있습니다.
이 곳은 염색, 채색이죠. 아이들의 관심이 높네요.



요기는 물레 작업 중. 멋진 도기가 나올 예정입니다.



아트 트리 만들기 행사도 있삼.



붓글씨로 체험 공간



죄송. 당췌 밴드에는 관심없어서리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행사에 방해없이 시끄럽지 않고 달달한 노래가 계속...



3시쯤 되니 슬슬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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